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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 맞댄 한중 기업인…정의선·최태원 참석해 “대등한 입장서 협업하자”
한국과 중국의 기업인이 협력을 다짐하며 손을 맞잡았다. 양국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는 경제 교류 확대는 물론 특허 도용 방지와 환경 문제 등 갈등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도 협력을 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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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에너지, 한중 합작사로 중국에 아스팔트 깐다
SK에너지가 중국 아스팔트 시장 확대를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해 영업에 나섰다. 29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‘보영-SK’ 현판식에서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제품에 대한 설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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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장쑤성 당서기 방한, 한국과 ‘개방‧혁신 협력교류회’
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공산당 장쑤성당위원회 러우친젠(婁勤儉) 당서기가 대표단 일행이 한국을 방문했다. 27일 러우친젠 당서기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‘장쑤‧한국 개방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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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그룹 임원 인사,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내정…신임 임원 평균 48.7세
조경목 SK에너지 사장 SK그룹은 성과주의를 토대로 50대를 계열사 최고경영자(CEO)로 선임하고, 40대 젊은 임원들을 대거 발탁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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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박성진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 오전 결정
━ 박성진 청문보고서 오늘 채택…野 ‘부적격’ 與 ‘조율 중’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의원들 질문을 듣고 있다. 임현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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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시 뛰는 기업] 신에너지·IoT·바이오 투자 … 선제적 위기 대응
SK는 신에너지·IoT·바이오 등 분야에 대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. 사진은 최태원 회장(오른쪽)이 지난해 8월, 한중 수교 이후 양국 간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로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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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세먼지와의 전쟁 … 중국, 전기차로 돌파
지난 17일 신에너지자동차유한공사 직원들이 본사 주차장에서 전기차 ‘선바오’를 충전하고 있다. [베이징=민경원 기자]지난 17일 중국 베이징 차이위(采育) 경제기술개발지역에 위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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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가쟁명:임대희] 한중 FTA 실질적 타결을 보면서; 석유화학 분야
한중 FTA의 ??실질적인 타결??이 되고, 앞으로 구체적인 문안을 조정하는 과정이 남아있는 상태이다. 애초에 우려하던 것처럼 초민감 품목을 상당히 빼고 타결이 된 셈이므로, 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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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로잡습니다] 12월 6일자 B2면 '2013년 무역의 날 주요 훈장 수상자' 기사 중
◆12월 6일자 B2면 ‘2013년 무역의 날 주요 훈장 수상자’와 ‘수출의 탑’ 수상기업 명단이 제작상의 착오로 잘못 게재됐습니다. 실린 명단은 2009년도 것입니다. 201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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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국 구이저우-한국상공업 무역합작교류회”
중국 구이저우인민대표단이 경제무역교류행사개최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. 2월 21일 오후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될 ‘중국 구이저우-한국상공업 무역합작교류회’ 행사에는 한국 정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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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SK그룹 임원 125명 승진 外
SK그룹이 11일 신규 69명을 포함해 총 125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. 이문석 SK케미칼 그린 케미칼스 비즈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고, 문종훈 SK네트웍스 워커힐 사장은 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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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VE EARTH SAVE US] “그래도 우리는 사막으로 갑니다, 황사 잡으러”
지난 9일 중국 네이밍구의 쿠부치 사막에서 소나무 묘목을 심고 있는 미래숲의 대학생 봉사자들. [사진=미래숲 제공] 오전 11시가 넘었는데도 사막의 공기는 뜻밖에 싸늘했다. 작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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격이다른 대학, 한국사이버대학교
한국사이버대학교는 2008년 10월, 일반 대학과 같은 학위수여기관으로 인정받은 고등교육법상 4년제 종합대학교로서, 2007년 교육부의 원격대학 평가결과, 대학 경영, 행정, 물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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격이다른 대학, 한국사이버대학교
한국사이버대학교는 2008년 10월, 일반 대학과 같은 학위수여기관으로 인정받은 고등교육법상 4년제 종합대학교로서, 2007년 교육부의 원격대학 평가결과, 대학 경영, 행정, 물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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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신규사업 쟁탈전…민영화 앞둔 공기업 눈독
대기업들이 서서히 새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. 한편으론 기존 사업 재검토 등 구조조정을 가속화하면서도 다른 쪽으론 '미래.유망 사업' 개척에 나서는 것이다. 대기업들이 눈독을 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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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대그룹 구조조정 타결임박
현대. 삼성. 대우. LG. SK 등 5대 그룹이 구조조정 대상 7대 업종 가운데 반도체.발전설비를 제외한 5개 업종에서 쟁점을 마무리지었다. 이들은 또 10월 1일로 예정된 경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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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빅딜 5대그룹 반응]삼성·대우·LG '대체로 만족'
이날 결과에 대해 5대그룹의 반응은 다소 엇갈리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"크게 손해본 것은 없다" 는 분위기. 현대의 경우 마지막까지 진통을 겪은 반도체 부문을 들어 "썩 내키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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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5대그룹 7개업종 구조조정 영향과 파장]
7개 업종의 구조조정 방안이 확정됨에 따라 해당 업계는 물론 재계 판도에도 상당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. 관련분야의 현황과 예상되는 변화.파장.문제점 등을 점검해본다. ◇ 반도체 =